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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주민자치위, 유해발굴단 과일 지원
기사입력: 2018/07/21 [01:16]  최종편집: ⓒ 충청세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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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세종일보]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찬기)와 금남면은 18일 금남면 체육공원에서 6.25 참전용사 유해발굴단을 위해 과일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주민자치회의에서 모든 위원들이 찬성 뜻을 모은 후, 회비와 워크숍 분과별 발표 상금기부를 활용해 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6월 28일부터 시작된 6.25 참전용사 유해발굴은 금남면 국곡리 소재 제32보병사단 등 130여명의 장병들이 참여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불볕더위에도 참전용사 매몰지역에서 수고하는 관내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과일을 전달했다.

 

이찬기 위원장은 “묵묵히 일하는 장병들이 한구의 유해라도 더 발굴하여 참전 용사의 한을 풀어 줄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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