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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세종공장, 설맞이 이웃사랑 실천
장군면 독거노인·한부모·장애인등 10가구에 후원물품 전달 -
기사입력: 2021/02/05 [00:47]  최종편집: ⓒ 충청세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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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세종일보]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면장 김철호)에 위치한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장군면 저소득층 10가구에 현금 100만 원 상당의 백미, 우유, 발효유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2010년부터 10년 넘게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특히, 캐어앤큐어(care&cure) 사회공헌 브랜드 출범 이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장군면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사회공헌 공조와 협력을 강화해 주민 안전과 방역, 지역 생태계 보호 활동 등을 약속하고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재연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2021년 명절 앞두고 장군면 저소득가정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군면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호 장군면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남양유업의 선한 활동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돌봄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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