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르게살기 보람동위원회, 설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 비학산 등산로 일대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펼쳐 -
기사입력: 2021/02/12 [01:55]  최종편집: ⓒ 충청세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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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세종일보]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위원장 류도경)가 지난 8일 비학산 등산로 일대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비학산 등산로를 3∼4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이날 등산로를 직접 탐방하며 주변에 버려진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정상에서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물을 게시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류도경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비학산을 쾌적하게 등산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에 창립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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