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시, 주민 주도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 개최
오는 9월 3일, 주민 협의체와 지역민이 함께 마을 축제 펼쳐
기사입력: 2022/08/30 [17:17]  최종편집: ⓒ 충청세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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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9월 3일 온천천 야외무대 일원에서 지역민이 주도하는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를 개최한다.

 

이번 ‘온천천에 물들다’는 마을 축제 명소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아산시 후원,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추진된다.

 

행사 당일 ▲댄스 퍼포먼스 ▲문화예술공연 ▲이야기 정원 ▲송편만들기 체험 ▲플리마켓 ▲지역기부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거리를 활성화하고, 사라져가는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를 통해 마을주민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이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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