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기사입력: 2014/03/06 [08:40]  최종편집: ⓒ 충청세종일보
김남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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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역농협과 과수품목(원예조합)조합에서 배, 사과, 단감, 떫은감에 대한 재해보험을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가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동해(凍害), 우박, 집중호우 등 농업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 농업 재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울주지역이 조수(鳥獸)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조수해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설 등 재해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농작물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해보험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 사업을 통해 재해로 망연자실한 농가에 손해 보상은 물론 금년도 농업 재생산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든든한 밑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농업인들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보험료지원 예산을 지속해서 편성하고, 가입률 제고를 위한 방안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올해 총 20억 4,000만 원(국비 10억 2,000만 원, 시비 5억 1,000만 원, 구?군비 5억 1,000만 원)을 지원한다.

  따라서 납입보험료 90%(국비 50%, 지방비 40%)가 지원되므로 농업인은 보험료의 10%만 내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에 대한 직접적이고 실질적 보상이 가능한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여 영농에 대한 불안요소를 없애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과수(배) 저온피해 등에 3억 8천만 원의 보험금을 농가에 지급했다.

원본 기사 보기: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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